2015 올 여름을 다 끝장내는 파티보이 프라임이 나타났다!!
프라임의 생애 첫 싱글!! `혼자서도 잘해요` 프로젝트!!

2000년부터 클래지콰이의 `호란`과 함께 했던 그룹 `소울푸드`로 홍대 언더그라운드 힙합의 메카 마스터플랜에 데뷔하여, EBS 유아프로그램에서 아이들의 대통령을 역임 후 퇴임하자마자 YG에 오디션도 없이 발탁 되어 3개월만에 분위기 메이커 `무가당`의 래퍼로 활동하다 2010년부터 대한민국 각종 초대형 페스티벌에서 MC라는 포지션으로 다양한 활약을 펼치며 핫한 행사 섭외 1순위로 맹활약을 했던 `프라임`이 2015년 여름, 생애 첫 솔로 개인 싱글을 들고 담담하고 기대 없이 나타났다.
한국 최고의 입담을 지닌 진행자이자 MC 그리고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모르면 1도 모르는 개념 연예인 `프라임`이 뜨거운 페스티벌과 파티가 아닌 자신만의 첫 미니 앨범 [프라임 일]을 생애 최초로 선보인다. 그 동안 수많은 방송, 행사, 축제 등에서 MC라는 수식어로 자신만의 영역을 마음껏 펼치며 오직 마이크 하나로 전국을 누비던 만능 재주꾼 ‘프라임’.
이번 미니앨범에서는 본인의 능력을 64% 발휘하며 조금씩 음악으로써의 방향과 색을 어필하고 있다. 특히 타이틀곡 `손 머리 위로` 에서는 경쾌한 올드스쿨 풍의 펑키 느낌에 대충 쓴 듯한 언어유희와 위트가 담긴 노래로 YG출신의 하이보컬 테크니션 `JC지은`이 뜬금 없는 부탁을 받고 가세 해 파워 보컬을 가미하여 80년대 본격 올드스쿨 댄스뮤직의 느낌을 그대로 재현 해 내고 있다.
또한 마지막까지 타이틀곡으로 경합을 벌인 2번 트랙 `내 사랑 내 곁에` 역시 프라임 특유의 쉽고 무성의한 듯한 가사와 친숙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랩 곡으로, 이미 발매 전부터 공개한 자체 유투브 채널 영상을 통해 높은 조회수와 더불어 해외에서 조금 뜨거운 인기몰이를 하는 중이다.
왜 우리는 그저 그런 똑같은 힙합 그리고 비슷한 아이들의 랩만 들어야 하는가?
이제 우리 입맛에 딱 맞는 한국형 우리말 흥 넘치는 쉬운 랩이 바로 `프라임`의 색이다.
자 이제 프라임과 함께 누구나 재미있는 우리말을 즐기자!
MC 프라임은 바뀌는 계절에 한 번씩 싱글과 미니앨범의 형태로 꾸준한 음반 활동을 준비중이다. 엄청난 케미를 자랑하는 콜라보레이션이 기다리고 있으니 , 기대해도 좋다.
물론 그 어떤 것을 기대해도 `상상 그 이상`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