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인기 애니메이션 영화 [시간을 달리는 소녀]와 함께 그녀의 음악이 국내에 소개된 이후, 솔직한 담백한 가성으로 한국의 리스너들을 중독시키기 시작했다. 이제는 각종 음원 서비스 사이트를 통해 너무나도 잘 알려진 오쿠 하나코. 언제나 그녀의 음악은 키보드 내지 피아노, 그리고 오쿠 하나코의 목소리 뿐인 심플한 구성이다. 역으로 생각하면 이러한 심플함이 오쿠 하나코만의 감미로운 멜로디 라인을 더욱더 충실하게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 지도 모른다. 거기에 소박하고 순진무구함이 농축된 가성과 또래 여성의 연애감정을 솔직하게 묘사하며 마음에 위로를 주는 가사가 힘을 더한다. 일본 현지에서 `10만명이 발걸음을 멈춘 마법의 목소리`, `목소리만으로도 눈시울을 적시는 아티스트`로서 평가 받고 있는 오쿠 하나코는 항상 키보드 내지 피아노, 그리고 오쿠 하나코의 목소리 뿐인 심플한 구성이다. 역으로 생각하면 이러한 심플함이 오쿠 하나코만의 감미로운 멜로디 라인을 더욱더 충실하게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 지도 모른다. 거기에 소박하고 순진무구함이 농축된 가성과 또래 여성의 연애감정을 솔직하게 묘사하며 마음에 위로를 주는 가사가 힘을 더한다. 이번 싱글에서는 불안과 과거의 슬픔을 뛰어넘어 앞으로 자신의 삶을 적극적으로 살아가자라는 메시지를, 오쿠 하나코의 트레이드 마크인 맑은 가성으로 소화하여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 잡는다. 특히, 타이틀곡 `유리의 꽃(ガラスの花)`은, PSP게임「TALES OF PHANTASIA Narikiri Dungeon」의 테마송으로 타이업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