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4 ~1958년까지 엘비스 프레슬리의 로큰롤 전성기 시절 빅히트 23곡을 수록한 베스트 컬렉션 앨범!
“Prestige Elite Radio Recordings & Transcription Library Archives“에서 발췌, 디지털 리마스터링하여 영국 프레스티지 엘리트 레이블에서 2009년 발매한 최신작.
SUN 레코드사에서 초기 취입한 주요곡들을 만나볼 수 있는 역사적인 의미가 담긴 앨범!!
앨범 리뷰
젊은 나이에 불운하게 사망한 엘비스가 남긴 수백 곡의 노래들이 있지만, 이 위대한 앨범 곡들의 소스는 1954~1958년까지 엘비스 프레슬리의 전성기 시절 로큰롤 곡들을 [프레스티지 엘리트 라디오 녹음방송 도서 보관자료 : Prestige Elite radio recordings and transcription library archives]에서 발췌된 곡들이다. 이를 Peter J. Reynolds가 디지털 리마스터링하고 음질을 개선하여 한 장의 CD에 최대한 수록한 베스트 컬렉션 앨범으로, 2009년 영국의 프레스티지 엘리트 레이블에서 발매한 최신작이다.
엘비스 프레슬리가 `54년부터 `58년까지 로큰롤의 광풍을 일으키던 전성기 시절 팬들에게서 가장 사랑 받았던 히트곡들이 총 망라된, 로큰롤의 진화과정이 그대로 담겨있다. 특히, 어머니 생일선물로 18세이던 1953년 여름 Sun 레코드사에서 첫 취입한 곡과 정식데뷔와 함께 1954년 7월 취입한 곡을 만날 수 있는 역사적 의미가 담긴 앨범이다.
엘비스 프레슬리는 1935년 1월 8일 미국 미시시피주의 동 투펠로(East Tupelo)에서 본명이 Elvis Aaron Presley 으로 태어났다. 그는 지금까지 시대를 막론한 올 타임 가장 큰 인기와 성공을 거둔 아티스트들 중 한 명이자“로큰롤의 황제(King of rock`n roll)’로 인정받고 있다.
오늘날까지 세계 음악계의 실질적인 판도를 바꾼 아티스트가 프랭크 시나트라(Frank Sinatra), 엘비스 프레슬리(Elvis Presley)와 비틀즈(The Beatles), 이들 3명뿐이냐에 대한 논쟁은 있을 수 도 있지만, 이들은 존경받는 커리어를 통해 최고의 성공을 이뤄 냈다고 할 수 있다.
그간 엘비스 프레슬리의 전설적인 목소리와 재능이 담긴 수 많은 앨범과 그가 출연한 많은 영화들이 제작되었고, 많은 다큐멘터리에서 저마다 엘비스에 대한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1977년 8월 16일, 상상 이상으로 음악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천재를 이 세상에서 앗아 가버렸다. 흑인음악 블루스와 백인음악 컨트리를 융합한 목소리로 흑백을 결합한 로큰롤의 황제 엘비스가 떠난 지 3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의 목소리는 전 세계 팬들의 마음 속에서 영원히 살아 숨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