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하라 에리코 | 石原江里子
     A THOUSAND WINDS
     
   
 
   
발매일 : 2007.10.12  
장르 : Jazz  
    
   
   
   
봄날을 재촉하는 상큼한 재즈바람!! !런던 재즈신에서 활약하는 미모의 재즈 피아니스트 & 싱어 이시하라 에리코의 데뷔 앨범!!
영국의 저명한 트럼페터&평론가 이안 카가 극찬한 피아니스트 겸 보컬리스트
영국 재즈신의 중심에서 활동을 지속하면서도, 간간히 일본에 귀국하여, 아오야마 BODY&SOUL, 롯폰기 ALFIE등 일본 유수의 클럽에서 라이브를 개최
유명 잡지 Marie Claire를 통해 그녀의 음악인생이 알려지기도 하였으며, 일본 최고의 재즈 전문 라디오 프로그램 `NHK FM Session 505`에도 출연하며 이름을 널리 알렸다.
기타리스트인 Colin Oxley 등 본 앨범에 참가한 5명의 멤버들 모두 영국의 톱 레벨 뮤지션!
일본 타워 레코드 Jazz 부문 Best Seller 앨범!!

봄날을 재촉하는 상큼한 재즈바람! - 이시하라 에리코
이시하라 에리코는 클래식 피아노를 배우면서, 뮤지컬과 구미의 팝음악을 주로 들으며 유년시절을 보냈다. 그 후 음악을 진지하게 하고 싶다는 생각에, 일본 국립 음악대학 피아노 학과를 졸업한 후 재즈를 기초부터 배우기 위해 홀홀 단신 영국으로 Jason Rebello, Stacey Kent 등 수 많은 뮤지션을 배출한 명문 길드 홀 음악원 대학원 재즈과에 입학하여 재즈&스튜디오 뮤직을 전공한다.
졸업 후 일시적으로 일본으로 귀국을 하지만, 주위에 음악친구가 없었던 점, 그리고 영국에서 만난 수 많은동료뮤지션들이 그리워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1997년에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또 다시 영국으로 돌아가 런던을 거점으로 저명한 재즈 뮤지션과 공연을 지속했다.
그 후 1999년 `Eriko Ishihara Band`를 결성 유명 재즈 클럽 PIZZA ON THE PARK의 전성기에 1주간 연속으로 출연하기도 하였으며, 현지 재즈 뮤지션의 등용문이라고 할 수 있는 606 Club, Royal Festival Hall, VORTEX 등 영국의 유명 재즈 클럽에서 레귤러로 출연하기에 이른다. 그 때 The Evening Standard 등의 현지 신문에도 그녀의 활약이 대서특필되기도 했다.
이렇게 영국 재즈신의 중심에서 활동을 지속하면서도, 간간히 일본에 귀국하여, 아오야마 BODY&SOUL, 롯폰기 ALFIE등 일본 유수의 클럽에서 라이브를 개최하고, 2004년 2월 데뷔 앨범 [A THOUSAND WINDS]을 발매하였다. 그 후 유명 잡지 Marie Claire를 통해 그녀의 음악인생이 알려지기도 하였으며, 일본 최고의 재즈 전문 라디오 프로그램 `NHK FM Session 505`에도 출연하며 이름을 널리 알렸다.
본 앨범은 참가한 5명의 멤버들은 모두 영국의 톱 레벨의 뮤지션으로, 그녀와 음악활동을 지속해온 멤버들이다. 특히 기타 리스트인 Colin Oxley의 경우, 영국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재즈 보컬리스트인 Stacey Kent의 레귤러 기타리스트로 유명하다. 이 앨범은 발매되자 마자 일본 타워 레코드 Jazz 부문 Best Seller 앨범으로 선정되었으며, 국내에 라이센스되어 국내 재즈 팬들에게서 신선한 충격을 전해주기도 했다.
이시하라는 런던 현지에서 피아니스트 겸 싱어라는 점, 그리고 포토제닉한 비주얼면에서 Diana Krall과 자주 비교가 되고 있으며, 또한 70년대 영국 재즈계의 제왕으로 군림한 바 있는 Ian Carr는 “이시하라 에리코의 앨범은 걸작이다. 앨범에 참가한 5명의 런던 뮤지션은 모두 세계적으로 활약하고 있는 뮤지션이며, 그녀도 그들과 같은 역량을 가지고 있음을 입증했다. 이시하라는 훌륭한 보컬리스트일 뿐만 아니라 강력한 피아니스트, 작곡가, 편곡가이기도 하다.” 라며 그녀를 극찬했다.
그녀는 2005년 1월 두 번째 앨범 [I Wished On The Moon]을 발매하게 되는데, 이 앨범에는 오드리 햅번의 뮤지컬 [My Fair Lady]의 삽입곡 `I Could Have Danced All Night`, 뮤지컬 [Wonderful Town]의 삽입곡, `It`s Love` 등 우리에게 낯익은 명곡은 물론, 자신의 자작곡 `Morning Sunlight` 등 총 14곡을 수록하고 있으며, 특히 수록곡 3곡이 TBS TV `브로드 캐스터` 테마송으로 타이인되는 등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2005년 12월 2일 호암 아트홀에서 개최된 그녀의 한국 공연에는 거의 만석으로 공연이 진행되어, 일본인 재즈 아티스트의 첫 내한 공연으로서는 이례적인 대성공을 거두었다.
2006년 3월 15일에 일본에서 발매된 그녀의 세 번째 앨범 [This Crazy Town]의 경우, 앨범 발매와 동시에 네덜란드의 명문 재즈 레이블 Timeless로부터 라이센스 발매가 결정되었다. 이 앨범에는 `This Crazy Town`, `They Were In Love`, `Portrait Of You`, `Nostalgia` 등 본인의 오리지널 곡 4곡과, 함께 A.C.Jobim, Matt Dennis 등 자신이 존경하는 뮤지션의 곡 등 총 13곡을 수록, 봄날을 재촉하는 따듯하고 산뜻한 피아노와 목소리를 들려준다. 또한 음악활동 53주년을 맞이하며 현재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Chris Barber의 11인편성 밴드 `The Chris Barber Big Band`의 콘서트 오프닝을 이시하라 에리코 밴드가 맡아 그녀의 유럽에서의 음악행보에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이시하라는 2007년 2월, 그녀의 음악활동을 집대성한 베스트 앨범격인 [Love Standards]을 발매한다. 본 앨범은 자신이 이제까지 발매한 3장의 앨범 중 팬들의 리퀘스트로부터 선곡된 10곡과, 새롭게 녹음된 4곡을 수록한, 사랑이 테마가 된 스탠더드 베스트 앨범이다. 특히 2007년 10월에는 홍콩정부가 주최하는 1500명의 관객들 앞에서 공연을 하는 등 동아시아 지역에서도 많은 공연 러브 콜을 받고 있다.
네 번째 앨범 [Unforgettable]는, `HAPPY`를 테마로 하여 수많은 재즈 스탠더드로부터 엄선한 13곡을 수록했다. 자신의 작품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팝의 재즈 편곡이 돋보이는 `Close To You`, `A Song For You`, 이시하라 본인이 경외하는 Shirley Horn의 넘버 `Let Me Love You`와 `Loads Of Love`. 그리고 자신의 수려한 외모와 차분한 음성에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보사노바풍의 `Photograph`, 그리고 특이할만한 것은 이시하라가 처음으로 포르투갈어로 노래한 `You`re My Everything`도 필청트랙이다. 특히 본 앨범에 스페셜 게스트로 Scott Hamilton(Tenor Sax.)가 참가, 전체 앨범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Blame It On My Youth`, `Let Me Love You`)

     
   
   
  DISC1
 
  • 1. LUCKY TO BE ME
  • 2. 'S WONDERFUL
  • 3. THE TOUCH OF YOUR LIPS
  • 4. DON'T BE ON THE OUTSIDE
  • 5. ISN'T IT A PITY ?
  • 6. ESTATE
  • 7. THE LITTLE GIRL
  • 8. SONG OF THE WINDS
  • 9. SOME OF MY BEST FRIENDS ARE THE BLUES
  • 10. YOU MAKE ME FEEL SO YOUNG
  • 11. GONE WITH THE WIND
  • 12. A THOUSAND WIN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