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칸영화제에서 역대 최연소 남우주연상 수상!!
칸영화제 심사위원장,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은 “영화제 기간 동안 수많은 영화를 보아 왔지만 마지막까지 기억에 남는 것은 남우주연수상자 `아키라` 의 눈빛 뿐이었다“며 극찬!!
[환상의 빛], [원더풀 라이프], [디스턴스] 등 베니스, 칸느 등 세계 유수의 영화제의 호평과 러브콜을 받아온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특유의 섬세하고 휴머니티 넘치는 연출력!!
GONTITI의 감미로운 기타 선율로 이루어진 사운드 트랙은 또 하나의 감동을 선사한다!!
이 영화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에는 일본의 어쿠스틱 기타 듀오 곤티티(Gontiti) - 곤잘레스 미카미, 치치 마츠무라로 구성- 가 합류했다. 인간의 목소리만큼이나 다양한 소리를 표현해낼 뿐만 아니라, 희로애락을 가장 잘 표현하는 악기 중 하나인 기타를 가지고 주의를 기울이지 않아도 될 만큼 부담이 없는 자연스럽고 환경 친화적인 분위기로 선사하는 곤티티의 음악에는 항상 “지구상에서 가장 편안한 음악 (The Most Comfortable Music on Earth)“이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이번 OST작업에서는 기타와 우클레레(하와이의 4현 민속악기)를 이용해 아이들의 슬픔과 기쁨을 표현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