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상블 플라네타 | Ensemble Planeta
     MAIDENS LAMENT | MAIDEN'S LAMENT
     
   
 
   
발매일 : 2007.03.23  
장르 : Classical  
    
   
   
   
데뷔 앨범 “Ensemble Planeta“이 아사히 신문의 `석간 클래식 시청실`의 10선에 선정될 정도로, 그룹 자체의 참신한 기획과 음악적 퀄러티로 평가 받고 있는 여성 4인조 아가펠러 앙상블 그룹.
본 앨범은 오페라로 대표되는 벨칸토 창법이 아닌 바이브레이션을 억제한 가창법으로 가식이 없는 청초한 가성을 선보이며, “천상의 음악, 천상의 조화”라는 평가를 얻고 있다.
첫 번째 앨범과 마찬가지로 J.S 바하, 모짜르트, 헨델 등의 낯익은 클래식 명곡과 캘틱 민요, 새롭게 가사를 붙인 기악곡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스위스 로카르노 영화제 미디어 퍼포먼스 부문 그랑프리를 수상한 The Eccentric Opera의 멤버 가키아게 나호코(書上奈朋子)의 오리지널 곡이 마지막 트랙에 수록되어 대미를 장식하고 있으며, 그녀가 전곡의 어렌지를 담당하며 균형과 통일성을 높이고 있다.

앙상블 플라네타는 이제까지 발표한 앨범들을 통해 보여준 음악적 발전성과 충실도를 높여갔으며, 소인수(少人數) 합창으로 이렇게 까지 인상적인 음악을 만들 수 있는지 절로 감탄이 나올 정도이다. 가창은 오페라로 대표되는 벨칸토 창법이 아닌 바이브레이션을 억제한 가창법으로, 가식이 없고 청초한 음성을 선보이고 있어 듣는 이로 하여금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한다. 바로 “천상의 음악, 천상의 조화“라는 말이 어울리는 앨범들이다.
선곡은 대부분 클래식의 명곡과 민요로 구성되어 있다. 클래식의 명곡 중에는 종교음악, 이탈리아 악곡 등이 있으며, 기악곡에 새롭게 가사를 붙인 것도 있다. 모든 앨범에 가키아게 나호코(Nahoko Kakiage)라는 걸출한 프로듀서가 프로듀싱 및 편곡을 담당하여 통일성을 높이고 있다.
국내에서는 앙상블 플라네타의 두 번째 앨범「Maiden`s Lament」이 2002년에 처음으로 소개되어 뜨거운 반응을 불러 모았으며, 그 이듬해 4번째 새앨범「etoile」이, 2004년 3월에 앙상블 플라네타의 한국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힙입어 첫 번째 앨범「Ensemble Planeta」와 세 번째 앨범「Aria」의 세계 최초의 합본앨범이 발매되었다. 클래식 팬들뿐만 아니라 아카펠라 팬, New Age 팬이나 팝음악 팬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으며, 특히 그들의 음악은 보컬 테스트용 음악으로 오디오 파일들에게도 크게 어필해왔다.
또한, 국내 팬들의 성원으로 2006년 3월 30일 대전 공연, 31일 대구 공연, 4월 2일 서울 공연을 성공리에 개최한 바 있다.

     
   
   
  DISC1
 
  • 1. Maiden's Lament -Konzert fur Cembalo und Streicher f-moll BWV.1056-
  • 2. The Ash Grove
  • 3. Solveigs sang
  • 4. Ave Maria
  • 5. Le violette
  • 6. The Last Rose of Summer
  • 7. Lascia ch'io pianga
  • 8. Ave verum corpus K.618
  • 9. Early One Morning
  • 10. Zion hort die Wachter singen -Wachet auf, ruft uns die Stimme BWV.140-
  • 11. Color is the S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