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산
     THE BEST WOONG SAN
     
   
 
   
발매일 : 2014.11.13  
장르 : Jazz  
    
   
   
   

최고의 재즈 디바 웅산, 그녀의 첫 번째 베스트 앨범 - THE BEST WOONG SAN

2003년 CD 데뷔로부터 10년. 바로 이 자리, ‘재즈 디바 그 이상의 디바’의 자리에…
다양한 장르의 스펙트럼 속에 자유롭게 춤을 추던 팔색조 웅산의 생애 첫 베스트 앨범!
또 한번의 음악적 비상을 위한 디딤돌이 될 궁극의 베스트 앨범!
The Essential! - 팬들의 선호도에 따른 선곡! 팬들을 향한 또 하나의 선물

 

2014 Sweet Jazz Fantasy - 웅산 & 리릿나워
2014.12.20 PM7 대구시민회관  /  2014.12.21 PM 7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최고의 재즈디바 웅산과 세계적인 재즈기타리스트 리릿나워의 세기의 JAZZ 콜라보레이션!!!
국내 재즈팬들이 이제까지 경험하지 못한 완벽한 콜라보레이션을 만끽할 수 있는 2014년 대미를 장식할 최고의 JAZZ 공연!

 

♪ 2003년 1집 [Love Letter]으로부터 2014년 7집 [I LOVE YOU]까지..
2003년 12월 일본의 제작사에 의해 제작되어 한국과 일본에 동시 발매된 앨범 1집 [Love Letters]. 평단과 재즈 리스너들은 ‘일본 재즈 레이블과 계약한 최초의 보컬리스트’, ‘한일 동시발매’라는 타이틀에 한번 놀라고, 1992년 그래미 수상 경력의 엔지니어 트로이 할더슨의 섬세한 음의 세계를 만나면서 다시 한번 놀랐다. 하지만 그 무엇보다도, 뛰어난 곡 해석능력으로 주옥 같은 재즈 스탠더드 곡들과 R&B 고전을 펑크, 보사노바, 스윙 등으로 능수능란하게 진화시킨 ‘웅산’이라는 보컬리스트의 등장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그리고, 10년의 세월이 흘러 발매된 7집 앨범 [I LOVE YOU]. 이 앨범은, 그녀의 음악적 근원이었던 록 부터 탱고, 보사노바, 클래식까지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팔색조의 매력 뿜는 그야말로 ‘마스터피스’와도 같은 앨범이었다. 웅산은 이 앨범을 통해 ‘최고의 재즈 디바’라는 명성에 걸맞게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최고 수퍼 세션들과 각종 수상의 영광을 함께 했던 엔지니어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한국 재즈 앨범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냈다.

 

♪ 그간의 음악활동을 되돌아 보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궁극의 베스트 앨범!
이번 베스트 앨범은 그녀의 첫 베스트 앨범이다. 솔직히 정규 7집까지 발매한 아티스트로서는 다소 늦은 감이 있는 베스트 앨범 발매이다. 그간, 그녀는 자신의 최고의 무기인 ‘.Jazz Spirits’을 바탕으로, 다양한 공연과 유명 연주자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아티스트적 내공과 영감을 축적해왔다. 그렇게 충분하게 축적된 아티스트의 역량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베스트 앨범이기에, 이번 웅산의 첫 베스트 앨범은 흔하디 흔한 베스트 앨범과는 또다른 차원의 ‘궁극의 베스트 앨범’이라 칭하기에 충분하다 할 것이다.
그리고 웅산은 이번 베스트 앨범 발매를 계기로, 그간의 자신의 음악활동을 되돌아 보고, 또다시 새로운 음악적 성장을 위해 비약을 준비하려고 한다.

 

♪ 대중과 함께 호흡한 자신의 음악적 궤적이 고스란히 담긴 베스트 앨범!
이번 베스트 앨범이 그녀는 물론, 대중들에게도 의미 있는 점이 바로 선곡이다. 그녀는 자신의 수많은 발매작 중, 음원 서비스에서 대중들에게 가장 사랑 받은 작품들을 중심으로 이번 베스트 앨범의 선곡을 진행했다. 즉, 이번 베스트 앨범은, 대중들과 함께 기획하고, 그 기쁨을 대중들과 함께 하기 위한, 팬들을 향한 하나의 선물이라 할 수 있다.


     
   
   
  DISC1
 
  • 1. On A Sunny Day (매일 그대와)
  • 2. Yesterday
  • 3. Street Life
  • 4. The Days Of Wine And Roses
  • 5. Tomorrow
  • 6. Vivaldi’s Song
  • 7. I Love You
  • 8. windy spring
  • 9. The water is wide
  • 10. Smooth
  • 11. Call Me
  • 12.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 13. Loving You Was Like A Par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