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우면 비로소 들리는 마음의 소리 선명상 힐링음악!

‘참 나’를 찾아 떠나는 마음공부 음악으로 내면의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게 하는 자기성찰의 시간을 가져다 준다.

마음의 상처나 스트레스 등으로 손상된 마음을 치유하여 원래 우리 인간에게 내재된 자연 치유력을 회복시켜 준다.

참선과 명상수련 같은 힐링효과를 준다.

온갖 물질적,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찌든 우리 현대인들!

마음의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비워, 고요하게 하는 마음공부를 가까이 해야 한다.

도가(道家)에서는 허심(虛心)일 때 마음이 흐트러지지 않으며, 마음이 고요해져야 또한 허심도 이룰 수 있다고 하여 이를 ‘허정(虛靜)’이라 한다.

흐르는 물에서는 얼굴을 볼 수 없지만, 거울같이 고요한 물에서는 볼 수 있다는 뜻이다.

이는 불가(佛家)의 선정(禪定)과도 일맥상통한다.

그리고 ‘방안이 비면 햇볕이 방안에 가득하다’는 장자(莊子)의 ‘허실생백(虛室生白)’이라는 구절처럼 마음을 비우면 내면의 마음이 밝아지며, 그 자리에 고요와 평화가 찾아 든다. 그리하여 마음 속의 번뇌가 소멸되고 지혜와 깨달음이 열리게 된다.

세상은 ‘뫼비우스의 띠’처럼 돌고 돈다.

우리 인간의 삶도 그러하듯 인간의 내면에 자리잡고 있는 사랑과 미움, 고통과 상처, 자비와 용서 등이 뫼비우스의 띠처럼 꼬여있다.

삶과 죽음 역시 마찬가지이다.

이를 잊고서 욕망과 집착으로 성공만을 향해 달려가는 현대를 사는 우리에겐 자신의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자기성찰의 시간이 필요하다.

이게 바로 ‘참 나’를 찾아 마음의 고향에 이르는 참선(參禪)과 명상수련이요 힐링이다.

본 음반은 대자연의 소리와 자연을 닮은 앰비언트(ambient, 고요하고 명상적인 분위기)적인 피아노, 기타 등의 그린뮤직(Green Music) 선율이 절묘하게 하모니를 이루어 우리의 몸과 마음, 정신을 조화롭게 균형을 잡아준다.

그리하여 마음이 맑고 고요해지며, 심신의 안정과 이완을 유도하여 참선과 명상수련과 같은 힐링효과를 가져다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