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반 룬 | Marc Van Roon
     I Still See You
     
   
 
   
발매일 : 2011.01.31  
장르 : Jazz  
    
   
   
   
국내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유러피언 재즈 트리오`의 로맨틱 피아니스트 `마크 반 룬`의 솔로 앨범!
말이 필요 없는 유럽 재즈의 자존심 `유러피언 재즈 트리오`의 감성 그대로!!

● 사랑하는 사람과의 영원한 추억을 한음 한음 완벽한 하모니의 완성으로 담아낸 수작!
● 유럽의 기품과 본연의 애절한 울림이 마크 반 론 특유의 자유로운 즉흥성으로 탄생!
● 그의 할머니로부터 물려 받은 1925년제 피아노 스타인웨인으로 모든 곡을 연주!

♬ 말이 필요 없는 유럽 재즈의 대표주자, 유러피언 재즈 트리오!
재즈 명곡은 물론 영화음악, 팝, 유명한 클래식 곡들을 세련되면서도 편안한 음색으로 풀어냄으로써 누구나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이지 리스닝 재즈의 대표주자인 유러피언 재즈 트리오. 유러피언 재즈 트리오는 1984년 피아니스트 `카레루 보에리`, 베이시스트 `프란스 보우미스타`, 드러머 `한수 케이나`로 출발한 네덜란드의 재즈 트리오이다.
데뷔할 당시부터 지금까지 특유의 온화하고 멜랑꼴리한 사운드로 전세계 재즈 팬들을 사로잡아 왔으며, 재즈 명곡은 물론, 영화음악, 클래식 소품, 팝스탠다드에 이르기까지 장르에 구애 받지 않은 폭 넓은 레파토리를 구사하며 로맨틱 재즈의 대명사로 불리고 있다.
현재는 데뷔 당시 멤버는 한 명도 남아 있지 않고 유러피언 재즈 트리오에게 국제적인 명성을 선사해 주었던 에서 드럼 담당 로이 닥커스(Roy Dackus)와 베이스의 프란스 반 호벤(Frans Van Hoeven), 1995년 영입되어 현재 유러피언 재즈 트리오의 간판으로 일컬어지고 있는 피아니스트인 마크 반 룬(Marc Van Roon)만이 활동하고 있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화하면서도 일체감을 들려주는 이들의 오랜 팀웍은 연주와 작품을 완벽하게 정제시킨 듯한 고도의 완성도를 만들어 놓고 있다. 귀에 익숙한 멜로디를 매개로 청중들과 공감하며 자신만의 재즈를 자연스럽게 펼쳐온 그들의 음악활동은 데뷔 후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이 전세계에 걸쳐 폭넓은 리스너들에게 변하지 않는 사랑을 받고 있다. 이들은 기본기가 탄탄한 연주력 위에 장르를 구분하지 않는 지극히 대중적인 레퍼토리를 통해 대중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여지를 주며, 유럽은 물론, 특히 일본과 한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 영원의 추억을 노래하는 유러피언 재즈 트리오의 로맨틱 피아니스트, 마크 반 론!
마크 반룬은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재즈 피아니스트 중의 한 명으로, 최근 유럽, 아메리카를 중심으로 유러피언 재즈 트리오 투어를 진행했다. 그는 `데이빗 리브맨`, `Ack van Rooyen` 그외 다른 아티스트와 함께 [THE NORTH JAZZ FESTIVAL]에 출연했으며, 암스테르담에서는 `크라크 테리`와 함께 공연을 진행했다. 또한, 네덜란드 댄스 시어터를 위한 발레 음악 (오케스트라와 현악사중주)을 작곡하거나 (94~98년), 94년에는 소프라노 산크스의 데이빗 리브맨과 [FALLING STONEES]을 녹음했다. 96년 봄에는 모던 재즈 댄스의 아나벨러 로페즈 오초아(Annabelle Lopez Ochoa)와 함께 발레 [Silence Cache]의 음악을 만들었고, 현재도 그녀와 함께 여러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유러피안 재즈 트리오`의 멤버로서는 일본에서 19장의 앨범과 DVD 1장을 발매했으며, [바람의 속삭임](97)이라는 곡은 게스트 아트 파마를 위해 발매하기도 하였다. 94년에는 딩크 더 그라후, 토니 라카토스, 비리 하토, 산테 디브리아노와 함께 [NEW YORK STRAIGHT AHEAD] 녹음을 진행했다.
97년 5월 10일에는 Amsterdam Concertgebouw에서 연주, 녹음을 진행, 현악사중주와 함께 한 이번 앙상블을 위해 오리지널 곡을 연주, 현악사중주 콘서트 녹음은 VIA레코드에서 발매를 진행했다. 그 외에도 그는 가수 페기 라 손과 베이시스트의 Ernst Glerum과 함께 공연했으며, 또한, Wemer Herbers을 the Ebony Band의 피아니스트로 활약하고 있다. 이 오케스트라와 함께 최근 Robert F. Graettiger가 작,편곡한 세계 첫 녹음에 참여하기도 했다. 더욱이 그는 Art in Rhythm이라는 단체 주역으로, 이 단체는 뮤지션과 단체, 회사를 위해 창조성, 예술에 대해 강연회와 연구회를 기획하고 있다.

     
   
   
  DISC1
 
  • 1. Like Someone In Love
  • 2. Cinema Paradiso (Love Theme)
  • 3. I Still See You (Theme From 'The Go Between')
  • 4. A Time For Love
  • 5. Body And Soul
  • 6. Once Upon A Summertime
  • 7. We'll Remember Ton
  • 8. It Could Happen To You
  • 9. Bewitched, Bothered And Bewildered
  • 10. Someday My Prince Will Come
  • 11. My Funny Valentine
  • 12. It Never Entered My Mind
  • 13. Both Sides Now